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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제로에너지 주택 방문…“에너지의 새 미래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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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제로에너지 주택 방문…“에너지의 새 미래 열었다”

뉴시스입력 2017-12-07 16:42수정 2017-12-0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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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7일 국내 최초 제로 에너지 공동주택 실증단지를 방문해 “에너지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갔다는 데 아주 뜻깊은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노원구 하계동에 조성된 ‘제로에너지 실증단지(EZ House) 오픈하우스’ 행사에 참석해 “제로에너지 주택이 첫 모델을 아주 성공적으로 보여줘 여러모로 의미가 깊다”며 이같이 평가했다.

제로에너지 주택은 국토교통부가 에너지 비용 제로화를 목표로 493억원을 투입해 조성한 에너지 자립구조 주택이다. 첨단 단열공법을 이용해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하는 패시브 하우스(Passive house)의 설계를 적용했다.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고도 실내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같은 제로에너지 주택은 탈원전·신재생에너지 전환이라는 문재인 정부의 에너지 정책과도 맥락을 같이하고 있다. 신개념 주택의 모델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정부가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문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에너지 정책의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원전을 줄이고 신재생에너지를 늘려나가겠다는 그런 정책”이라며 “그런 정책이 성공하려면 여기저기에 에너지 자립마을, 에너지 자립아파트가 많이 생겨나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국토부·산업통상자원부·지자체·대학이 협력해 만든 사업이라는 것을 언급하며 “이렇게 여러주체들이 함께 협력하고 우리기술로 마무리 할 수 있다는 것은 우리가 충분히 새로운 에너지 시대를 열어갈 수 있는 자신감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주택들이 공공주택으로 돼서 신혼부부, 어르신들 등 주거취약 계층에게 공급되면서 주거복지의 아주 훌륭한 모델이 되고 있다는 점이 아주 뜻깊다는 생각이 된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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