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4건

  • [이정원의 옛글에 비추다]겨울은 봄을 품고 있다

    ... 未必立春春始噓(일양생처시춘초 미필입춘춘시허) ―유의건 ‘화계집(花溪集)’》  봄을 알리는 ‘입춘’은 음력으로 12월이나 1월에 있는데, 양력으로는 2월 4일경이라 여전히 ...

    • 20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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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원의 옛글에 비추다]탐욕을 빨아먹는 파리들

    ... 하였네”라는 말로 마무리된다. 조선 후기의 학자 유의건(柳宜健)의 ‘화계집(花溪集)’에도 어떤 산승이 같은 방법으로 파리를 박멸하는 모습을 소재로 한 글이 있는데, 탐욕스러운 ...

    • 201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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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경구의 옛글에 비추다]‘차카게’ 살자

    [조경구의 옛글에 비추다]‘차카게’ 살자

    ... 죽어 있었다. 스님이 마침내 그 뱀을 때려 죽였다. 유의건(柳宜健·1687∼1760) 선생의 ‘화계집(花溪集)’에 실린 ‘보응설(報應說)’입니다. 평화로운 제비 둥지에 침입하여 새끼를 ...

    • 201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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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경구의 옛글에 비추다]효도와 공경 사이

    [조경구의 옛글에 비추다]효도와 공경 사이

    ... 어떤 것인가를 보여주는 일화가 아닐 수 없습니다. 유의건(柳宜健·1687∼1760) 선생의 ‘화계집(花溪集)’에 실린 이야기입니다. 물론 이 일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있으시겠지만 ...

    • 201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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