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종양 사병에 두통약 준 軍… 생때같은 막둥이가 죽었다... 덜컹거리는 앰뷸런스에 누운 막냇동생 신성민 씨(22·상병)는 말이 없었다. 동생은 더이상 “머리가 아프다”고 이야기하지 않았다. 멀쩡하게 군대에 갔던 막내는 시신이 되어 누나 ...2013-06-18 좋아요 개 코멘트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