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리포트]밤 꼬박 새우며 뱃멀미 승객 얼음찜질 해주던 ‘진짜 선원’
... 가장 역할 ▼학생들 먼저 탈출시킨 女승무원 박지영씨최성덕 할머니(75)는 지난달 16일 손녀의 사망 소식에 “오늘이 지 아비도 그렇게 된 날”이라며 통곡했다. 3년 전인 2011년 4월 1 ...
- 201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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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역할 ▼학생들 먼저 탈출시킨 女승무원 박지영씨최성덕 할머니(75)는 지난달 16일 손녀의 사망 소식에 “오늘이 지 아비도 그렇게 된 날”이라며 통곡했다. 3년 전인 2011년 4월 1 ...
... 침몰하고 있던 16일 오전 9시부터 30분간 승무원 박지영 씨(22·여·사망)가 무전기로 브리지(선교)에 모여 있던 선박직 승무원들에게 10여 차례에 걸쳐 승객들을 비상 탈출시킬 ...
... 먼저 입히고 끝까지 안심시켰던 승무원 언니가 탈출하지 못했다니….” 16일 오전 9시경 전남 진도 해상에서 침몰하던 세월호에서 승무원 박지영 씨(26·여)는 학생들을 먼저 ...
... 현재 정차웅 군은 목포 한국병원에, 박지영씨는 진도 한국병원에 각각 안치된 것으로 ... 이 여객선에는 안산단원고교 학생, 교사, 승무원 등 모두 476명이 탔으며 차량 150여대도 싣고 ...
... 현재 남성 사망자는 목포 한국병원에, 박지영씨는 진도 한국병원에 각각 안치된 것으로 ... 이 여객선에는 안산단원고등학교 학생, 교사, 승무원 등 모두 476명이 탔으며 차량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