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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띠동갑 언니가 다시 읽은 ‘82년생 김지영’

    띠동갑 언니가 다시 읽은 ‘82년생 김지영’

    ... 김지영이 아이를 데리고 카페에 갔다가 들었던 ‘맘충’ 같은 혐오 표현은 돌봄 노동이 제대로 존중받지 못하는 현실을 보여준다. 아이를 키우며 사회생활을 하는 것도 ...

    • 2022-08-01
  • 3040, 거울 앞에 서다

    3040, 거울 앞에 서다

    ... 초월했다. 20대를 ‘된장녀’로 보내고, 30대에 ‘맘충’이 된 여성들은 언니나 동생, 어쩌면 본인을 꼭 닮은 듯한 김지영에게 깊은 동질감을 느꼈다. 책은 1백만 부의 판매고를 올렸고 ...

    • 2019-12-01
  • 79년생 공유가 ‘82년생 김지영’에게

    79년생 공유가 ‘82년생 김지영’에게

    ... 카페에 갔다 커피를 바닥에 쏟은 지영에게 사람들이 “맘충”이라고 비아냥거리는 장면이 있어요. 그때 지영이 “왜 상처를 주지 못해 애를 쓰느냐”고 말하죠. 남녀를 떠나 사회의 ...

    • 2019-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