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계-대팽고회-차호호공… 추사 글씨 3점 보물 지정
... 중 ‘침계(Z溪)’, ‘대팽고회(大烹高會)’, ... 녹아 있다. ‘대팽고회’는 김정희가 세상을 뜬 해인 1856년(철종 7년)에 쓴 작품이다. 중국 명나라 문인 오종잠의 ‘중추가연’이라는 ...
- 2018-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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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 ‘침계(Z溪)’, ‘대팽고회(大烹高會)’, ... 녹아 있다. ‘대팽고회’는 김정희가 세상을 뜬 해인 1856년(철종 7년)에 쓴 작품이다. 중국 명나라 문인 오종잠의 ‘중추가연’이라는 ...
... 중 ‘침계(梣溪)’, ‘대팽고회(大烹高會)’, ... 고스란히 녹아있다. ‘대팽고회’는 김정희가 세상을 뜬 해인 1856년(철종 7년)에 쓴 작품이다. 중국 명나라 문인 오종잠의 ...
... 대련(對聯) 작품 중 최후 걸작으로 꼽히는 ‘대팽고회(大烹高會)’의 구절에서도 확인된다. ‘위대한 음식은 두부 오이 생강 나물/최고의 만남은 부부 아들 딸 손자 손녀/이것이 ...
... 보물 지정을 신청했는데, ‘침계(梣溪)’ ‘대팽고회(大烹高會)’ ‘차호호공(且呼好共)’ 3점만 지정되고 5점은 탈락했다. 특히 ‘명선’과 ‘계산무진(谿山無盡)’은 진위 논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