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향기]충동적이고 제멋대로인 10대… 이게 다 뇌 때문이야
... 가장 늦게 발달하는 앞쪽 뇌가 ‘이마엽’과 ‘관자엽’이다. 짐작했겠지만 전자는 판단과 통찰, 충동 조절을 관장한다. 후자는 감정과 성욕, 언어를 맡고 있다. 딱 봐도 답이 나오지 ...
- 2019-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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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늦게 발달하는 앞쪽 뇌가 ‘이마엽’과 ‘관자엽’이다. 짐작했겠지만 전자는 판단과 통찰, 충동 조절을 관장한다. 후자는 감정과 성욕, 언어를 맡고 있다. 딱 봐도 답이 나오지 ...
... 가장 늦게 발달하는 앞쪽 뇌가 ‘이마엽’과 ‘관자엽’이다. 짐작했겠지만 전자는 판단과 통찰, 충동 조절을 관장한다. 후자는 감정과 성욕, 언어를 맡고 있다. 딱 봐도 답이 나오지 ...
... 나뉜다. 단기기억이 장기기억을 저장하는 관자엽(측두엽)으로 넘어가려면 해마를 거쳐야 된다. 해마는 뇌 안쪽에 있는 저장장치로 길이 약 5cm의 곤봉 모양으로 생겼다. 그런데 ...
... 부를 수 있으려면, 그 능력이 이마엽(전두엽), 관자엽(측두엽), 뒤통수엽(후두엽) 등 뇌의 특정 부위와 생물학적으로 관련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에요. 가드너 교수는 누구나 강점 ...
... 일어난다고 알려져 있었다. 해마는 뇌의 양쪽 관자엽(측두엽)에 있는 기억담당 영역. 최 교수는 “CA3뿐 아니라 내측 전전두피질도 패턴 완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밝혀진 ...
... 외계인 납치 경험자들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약한 관자엽 간질을 앓고 있었을지 모른다고 추측한다. 물론 실제로 납치된 것일 수도 있지만 말이다.사진은 믿을 만한가아무래도 ...
... 일컫는 심리학 용어. 범행 잔혹성 느끼지 못한 것은 ‘관자엽 간질’ 때문일 수도 이훈구 교수(연세대 심리학과)는 법정심리학자 헤어가 작성한 분석기법으로 유씨와 부모 살해범 ...
... 기억상실증은 크게 둘로 분류된다. 하나는 뇌의 관자엽(측두엽)에 위치한 해마(단기를 장기 기억으로 연결)가 손상돼 영화 ‘메멘토’나 ‘첫키스만 50번째’처럼 10분 전에 일어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