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하 기자의 서울과 평양사이]한줌의 패거리가 만든 지옥
북한은 한줌도 못 되는 패거리가 똘똘 뭉쳐 나라를 나락으로 끌고 간 역사적 사례다. 한때의 투쟁 경력을 훈장으로 내건 인간들이 어디까지 타 ... 주성하 기자 zsh75@donga.com
- 202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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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한줌도 못 되는 패거리가 똘똘 뭉쳐 나라를 나락으로 끌고 간 역사적 사례다. 한때의 투쟁 경력을 훈장으로 내건 인간들이 어디까지 타 ... 주성하 기자 zsh75@donga.com
지난해 10월 중순 북한 각 기관, 기업소의 노동당 책임자와 행정 책임자들이 밤 10시에 시군 당위원회에 긴급 호출됐다. 이들에게 하달된 것은 최 ... 주성하 기자 zsh75@donga.com
2004년 8월 백두산으로 자유여행을 떠났던 탈북청년 강원철에게 인생의 목표가 생겼다. 한국 국적을 따면 중국 여행을 하겠다는 생각은, ... 공동기획주성하 기자 zsh75@donga.com
새해 벽두부터 대외적으로 ‘동족·통일’ 개념을 지우겠다고 호기롭게 선언한 김정은이 내부적으로는 ‘지방 발전 20×10 정책’으로 인민생 ... ” 주성하 기자 zsh75@donga.com
한국이 연평균 초미세먼지 수치가 가장 높은 나라 순위에서 5위를 기록했다. 글로벌 기술기업 다이슨이 전 세계 39개국, 44개 도시를 대상 ... 밝혔다.주성하 기자 zsh75@donga.com
2018년 11월, 세계 3대 투자자로 꼽히는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이 정유나 씨에게 전화를 걸어왔다. “유나, 너를 보좌관으로 영입하 ... 공동기획주성하 기자 zsh75@donga.com
‘징검다리’ ‘돈줄’ ‘동네북’. 기분 나쁘지만 북한에 한국의 용도는 위의 세 단어로 요약할 수 있다. 징검다리는 미국에 접근하기 위 ... 있다. 주성하 기자 zsh75@donga.com
2000년 10월 평양과 남포 사이 42㎞ 구간에 왕복 10차선의 청년영웅도로가 건설됐다. 북한은 이 도로를 ‘위대한 장군님 시대의 청춘 서사 ... 공동기획주성하 기자 zsh75@donga.com
제주도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처음 태풍을 맞는 곳이다. 제주 사람들에게 이곳에서도 가장 바람이 센 곳이 어디냐고 물어보면 주저없이 ... 공동기획주성하 기자 zsh75@donga.com
올해 설날은 김정은에게 예년보다 큰 의미가 있을 것 같다. 일주일 뒤면 김정은은 만 40세 생일을 맞이한다. 공자는 마흔을 세상일에 정신 ... 달렸다. 주성하 기자 zsh7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