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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범주 “개리 ‘미스터개’ 여자 목소리? 내가 피처링”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1-15 09:55
2014년 1월 15일 09시 55분
입력
2014-01-15 09:55
2014년 1월 15일 0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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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제이알엔터, 트위터
가수 계범주가 힙합그룹 리쌍 개리의 솔로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계범주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개리형 앨범 우아아아아아아아"라며 "개리형 앨범 '미스터개'에 여자목소리 같지만… 사실 제가 피처링 참여했습니다"라는 글로 개리의 솔로 출격을 응원했다.
개리는 이날 정오 타이틀곡 '조금 이따 샤워해'가 수록된 미니앨범 '미스터개(MR.GAE)'를 발매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계범주는 동명의 수록곡 '미스터개'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힘을 보탰다.
이 밖에도 개리의 솔로 미니앨범 '미스터개'에는 'XX몰라', '술 취한 밤의 노래'가 수록돼 있다. 개리의 타이틀곡은 물론 전곡이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계범주는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 출신 가수로 지난해 9월 첫 미니앨범 '섬싱 스페셜'을 발매했다.
<동아닷컴>
계범주-개리 '미스터개'. 사진=피제이알엔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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