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女가수, 가슴-뱃살 드러낸 노출 패션 ‘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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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월 31일 1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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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한 거리에서 포착된 ‘팝의 여왕’ 머라이어 캐리.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미국 뉴욕의 한 거리에서 포착된 ‘팝의 여왕’ 머라이어 캐리.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팝의 여왕’ 머라이어 캐리, 민망한 뱃살노출에도 위풍당당

‘팝의 여왕’ 머라이어 캐리의 뱃살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30일(현지시각) 머라이어 캐리의 근황을 포착, 이를 보도했다.

소식에 따르면 이날 머라이어 캐리는 미국 뉴욕의 한 거리에 나타났다. 그는 블랙 가죽 재킷에 블랙 맥시스커트를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가죽 재킷에 블랙 브라탑을 매치, 특유의 글래머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때 머라이어 캐리의 뱃살도 포착됐다. 그는 최근 부쩍 후덕해진 모습으로 공식석상에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킨 바 있다. 하지만 머라이어 캐리는 민망한 노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환한 미소로 당당함을 보였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 2008년 11살 연하인 배우 닉 캐논과 결혼, 2011년 4월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했다. 최근 아메리칸 아이돌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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