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 코리아, ‘내추럴 아메리칸 스피릿(NAS)’ 국내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12월 2일 16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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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TI코리아
사진제공=JTI코리아
미국 리얼 타바코로 인공 첨가물이 없는 프리미엄 담배

JTI코리아(대표 스티브 다이어)는 오는 5일부터 서울 강남구, 마포구의 일부 GS25 편의점에서 인공 첨가물이 없는 글로벌 프리미엄 담배 ‘내추럴 아메리칸 스피릿(Natural American Spirit)’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최상의 품질과 친환경 이념을 추구하는 내추럴 아메리칸 스피릿(NAS)은 제조 과정에서 엄선된 최상의 버지니아 담뱃잎과 물 외에 첨가물을 넣지 않은 프리미엄 담배로 현재 미국, 일본, 유럽 등에서 많은 흡연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흡연 전에 담뱃잎이 들어가있는 부분을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돌려 담뱃잎을 느슨하게 한 다음 흡연할 경우 오랫동안 본연의 담배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썬더버드(천둥새) 문양이 담배에 새겨져 있는 게 특징이다.

내추럴 아메리칸 스피릿(NAS)은 6mg, 3mg 두 종류로 출시되며 가격은 5000원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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