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실물에 감탄 절로, “내 옆 지나가 …진짜 연예인! 너무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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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3월 26일 11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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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꿈꾸는 라디오 이연희
사진=꿈꾸는 라디오 이연희
배우 이연희(31)의 미모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집중하고 있다.

이연희는 26일 오전 서울 용산구 숙명여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2019 행복얼라이언스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연희는 손가락 하트 등을 그려 보이며 기념사진 촬영을 했다.

행복얼라이언스 홍보대사로 임명된 이연희는 향후 아동과 관련된 사회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알리고, 대중들의 관심을 독려하는 캠페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언론사 카메라에 이연희의 모습이 포착되자 누리꾼들은 즉각 반응했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이연희의 이름이 오를 정도.

누리꾼들은 관련 기사에 “이연희 성형 없는 대한민국 대표 미인(ac44****)”, “연예인 중에 제일 예쁨ㅠㅠ(open****)”, “연예계 자연 미인으로 가장 예쁨(whtp****)” 등의 댓글을 남겼다.

현장에서 이연희를 본 누리꾼들도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이연희의 미모를 칭찬했다. 아이디 chan****은 ‘이연희’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이연희가 내 옆을 지나갔다. 진짜 연예인! 너무 예쁘다”라고 썼다.

한편, 이연희는 전날 방송한 MBC FM4U ‘꿈꾸는 라디오’에서 DJ로 데뷔했다. 이연희는 31일까지 7일간 스페셜 DJ로 활약한다.

이연희는 “너무 좋아하는 라디오여서 (DJ를 맡게 돼) 기뻤다. 일주일 동안 여러분들과 함께 할 텐데 많이 들어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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