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 19FW패션쇼에 니시우치 마리야 등장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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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3월 20일 10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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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메트로시티
사진제공= 메트로시티
메트로시티(METROCITY)의 19FW패션쇼&파티가 22일 저녁 더 라움에서 개최된다.

이탈리아 토탈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행사답게 국내외 셀럽, 인플루언서, 프레스, 해외 바이어 등이 일찌감치 참석을 확정했다. 메트로시티 2019 엠버서더인 케이트모스도 내한하여 함께할 예정이며, 일본의 모델(배우)겸 가수 니시우치 마리야가 모델로서 런웨이에 선다고 알려져 패션계의 이목이 쏠린다.

니시우치 마리야는 일본 10대들이 가장 닮고 싶어하는 패션 아이콘이다. 유력 패션지 ‘니콜라’, ‘seventeen’의 전속모델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배우, 가수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활발한 활동을 했다. 국내에서는 샤이니 KEY의 첫 솔로 라이브 무대에 런웨이 게스트로 함께하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제56회 일본 레코드 대상 최우수 신인상, 제58회 일본 레코드 대상 우수 작품상, 제47회 일본유선대상 신인상, 제48회 일본유선대상 유선 음악 우수상, 2015년 제1회 크리스마스 주얼리 프린세스상 여배우 부분 등 많은 상을 수상하며 인기를 증명하기도 했다.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메트로시티가 이번 19FW 패션쇼&파티를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I AM WHO I AM’이다. 자신의 모습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며, 언제 어디서나 당당하고 매력적인 니시우치 마리야가 이러한 컨셉을 잘 표현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메트로시티 19FW 패션쇼&파티는 19FW 컬렉션을 선보이는 1부 패션쇼와 DJ 공연, 퍼포먼스, 프로모션, 칵테일&케이터링이 마련된 2부 애프터파티로 구성된다. 특히 파티에서는 샤이니 태민, 마미손이 출연하여 분위기를 북돋울 공연을 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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