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파크가 있는 저택, 가수 셀린 디온 대저택 가격이 ‘760억’!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15일 10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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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 디온 워터파크 대저택
셀린 디온 워터파크 대저택

‘셀린디온 워터파크가 있는 저택’

캐나다 출신 세계적인 팝스타 셀린 디온의 개인용 워터파크까지 갖춘 대저택이 누리꾼의 관심을 모았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워터파크가 있는 저택'이라는 이름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대저택은 미국의 플로리다 주의 주피터 아일랜드에 있다. 건물 갯수만 5채에 이르며, 아름다운 바다 옆에 위치해 뛰어난 풍광을 자랑한다. 게다가 개인 워터파크까지 갖춘 것이 눈에 띈다.

알고 보니 이 저택은 'Power of love', 'My heart will go on' 등으로 유명한 셀린 디온의 집이었다. 셀린 디온은 지난 2010년 이 집을 구입한 뒤 2년간 워터 파크 공사를 했지만, 최근 매물로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저택의 가격은 약 7250만 달러(한화 약 760억원)에 달한다.

셀린디온 워터파크 대저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셀린디온 워터파크가 있는 저택, 관리 인원이 몇명이나 될까?", "셀린디온 워터파크 대저택, 이런 집 구경이라도 한번 가보고 싶다", "셀린디온 워터파크 대저택, 위대한 개츠비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집이네", "셀린디온 워터파크 대저택, 왜 이 집을 내놓았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워터파크가 있는 저택. 사진=셀린 디온 워터파크 대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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