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리스 친환경 인증… ‘6성급 호텔 침대’로 자리매김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0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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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부문 / 시몬스

시몬스는 창업자 젤몬 시몬스의 철학에서 시작된 ‘편안함’의 원칙을 지키며 오랜 역사와 전통의 자부심을 계승하고 있다.

시몬스는 ‘기본에 충실하자’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제품을 생산한다.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국내 자체 생산 시스템으로 제품 제작부터 공정, 배송에 이르기까지 제품의 품질을 철저하게 관리한다. 실크, 캐시미어, 리넨 등 최고급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함은 물론이고 전 프레임에 E0등급의 친환경 자재만을 사용한다. 국내에서 제작하는 시몬스의 모든 매트리스는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

6성급 호텔 침대의 대명사로 손꼽히는 시몬스는 호텔별로 맞춤 제작 매트리스를 선보이며 포시즌스 호텔, 신라호텔, 시그니엘서울, 롯데호텔, 파라다이스 시티,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비스타 워커힐 서울, JW메리어트 등에 납품되고 있다.

시몬스 포켓스프링은 완벽한 수면과학을 이루고자 하는 시몬스의 노력이 담겼다. 시몬스만의 독보적인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은 이 회사만의 장인정신과 기술력, 엄격한 공정 과정을 통해 탄생했다. 사용자마다 다른 신체의 무게중심과 몸의 곡선, 체형을 고려해 탄력, 지지력, 형태가 다른 포켓스프링을 조합하고 배치하는 기술은 시몬스만의 독보적인 노하우다. 또한 프리미엄 내장재를 사용해 개개인에게 최적의 수면 느낌을 제공한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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