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황금사자기를 잡아라 고교야구 46개팀 열전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6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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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목동야구장서 개막

올해로 73회를 맞이한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이 17일부터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13일간의 열전에 들어갑니다.

지난해 우승팀 광주일고를 비롯해 전국 12개 권역별 주말리그를 거친 46개교가 참가해 고교야구의 왕중왕을 가리게 됩니다. IB스포츠가 주요 경기를 생중계하며,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생중계됩니다. 야구팬과 고교 동문 여러분의 많은 관전과 성원을 바랍니다.

●기간: 17일(월)~29일(토)

●장소: 서울 목동야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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