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변우민 “아내와 19살 차이…이제 나이얘기는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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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4월 25일 0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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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뉴스1
MBC ‘라디오스타’© 뉴스1
변우민이 아내와의 나이 차이를 언급했다.

24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신비한 배우 사전’ 특집으로
배우 변우민, 강기영, 이현진, 정이랑이 출연했다. 스페셜 MC로는 개그맨 허경환이 함께 했다.

변우민은 “라디오스타 처음이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가족에 집중하고 있다. 애가 7살”이라며 근황을 밝혔다. 이어 “아내와의 나이차의 진실을 밝히겠다. 실제보다 왜곡됐다”며 “정확히 19살 차이”라고 말해 MC들을 당황하게 했다.

그는 “이제 정말 제발 이번으로 나이차이에 대한 이런 얘기는 정말 안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구라는 “장모님은 몇살이냐”고 물었고 변우민은 “10살이 넘는다”고 답하며 웃음을 더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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