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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조수용·박지윤 ‘B캐스트’서 인연 맺어 ‘사운즈한남’서 결혼 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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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조수용·박지윤 ‘B캐스트’서 인연 맺어 ‘사운즈한남’서 결혼 골인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9-04-23 10:05수정 2019-04-2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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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45)가 가수 박지윤(37)과 지난달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른 것으로 뒤늦게 확인돼 이틀째인 23일까지 온라인이 뜨겁다.

카카오 측은 “조수용 대표와 박지윤 씨가 가족과 친척·지인들만 참석한 채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다”고 22일 밝혔다.

카카오 관계자는 “조수용 대표의 개인사여서 더 자세한 사항은 확인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조수용 대표가 발간하는 월간 ‘매거진 B’의 팟캐스트 ‘B캐스트’를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윤이 ‘B캐스트’를 진행했고, 조수용 대표가 고정 패널 자격으로 매주 한 번씩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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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2017년 5월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부인했었다. 그러나 약 2년이 지난 뒤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두 사람은 조수용 대표가 만든 복합문화공간인 서울 한남동 ‘사운즈 한남’에서 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산업디자인 학·석사 출신인 조수용 대표는 1999년부터 2003년까지 프리챌 디자인센터 센터장을 지냈다. 2003년에 NHN으로 옮겨 네이버 마케팅과 디자인을 총괄했다.

조수용 대표는 네이버의 ‘초록색 직사각형 검색창’을 디자인 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네이버 본사인 ‘그린팩토리’ 디자인도 조 대표가 맡았다.

2010년 브랜드 및 디자인 컨설팅 전문기업 제이오에이치(JOH)를 설립한 조수용 대표는 이듬해 월간지 ‘매거진 B’를 창간했다. 비슷한 시기에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 인천 네스트호텔 등의 디자인 작업에도 참여했다.

조수용 대표는 2016년 카카오 브랜드 디자인 총괄 부사장으로 영입됐다. 이후 카카오 브랜드를 통합 관리하는 공동체브랜드센터를 이끌었다. 지난해 3월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여민수 대표와 함께 공동대표에 선임됐다.

카카오가 공개한 ‘2018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카카오는 지난해 조수용 대표에게 8억3700만 원을 지급했다. 급여가 5억8600만 원, 상여가 2억5100만 원이었다.

조수용 대표의 저서로는 2015년 발간한 마케팅 서적 ‘나음보다 다름’이 있다.

조수용 대표와 결혼한 박지윤은 1997년 ‘하늘색 꿈’이라는 곡을 통해 가수로 데뷔했다. 지난해 데뷔 20주년 앨범을 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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