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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채진, 인터넷 유출 영상 논란…소속사 “친한 사이일 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4-09 09:23
2018년 4월 9일 09시 23분
입력
2018-04-08 11:02
2018년 4월 8일 11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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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현아·채진 소셜미디어
그룹 어반자카파 조현아(29)와 마이네임 채진(23)이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인터넷에 유출돼 도마에 올랐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와 소셜미디어 등에는 최근 조현아와 채진이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두 사람은 민망한 포즈를 취한 채 웃으며 장난을 치고 있다.
이에 대해 조현아의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한 매체에 “조현아와 채진은 친한 사이일 뿐이다. KBS2 ‘더유닛’을 통해 다들 친해졌고, 함께 만난 것 뿐인데 이런 식으로 영상이 유출돼 안타깝다”고 밝혔다.
마이네임 채진 소속사 에이치투미디어 측도 “지인들과의 모임이었으며 여러 명이 있는 장소에서 게임을 하며 장난치는 모습이 찍힌 사진이다. 추측성 기사는 자제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조현아와 채진은 지난 2월 종영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출연했다. 당시 조현아는 ‘멘토’로, 채진은 ‘참가자’로 인연을 맺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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