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 남편공개…3세 연상 IT계열 CEO, 외모 ‘훈훈+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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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4월 23일 11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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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내의 맛 제공
사진=아내의 맛 제공
배우 조안(37)이 3세 연상 IT업체 최고경영자(CEO)인 남편을 공개했다.

23일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 제작진에 따르면 조안은 남편 김건우 씨(40)와 프로그램에 합류했다. 2016년 10월 28일 결혼한 조안과 김 씨는 결혼 4년차 부부다.

제작진에 따르면 녹화 당일 조안과 김건우 씨는 ‘4년차 신혼 라이프’를 공개했다. 특히 조안은 털털한 일상을 선보여 패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IT계열 회사를 운영하는 김건우 씨는 집에서 인간적인 모습을 보였다. 조안과 취향이 비슷해 ‘조안 남자버전’이라는 애칭도 얻었다.

조안과 김건우 씨는 야행성 생활을 했다. 두 사람은 밤이 시작되면 활발하게 활동하고, 밤이 끝나면 잠이 드는 ‘올빼미 라이프’를 했다.

제작진은 “조안·김건우 부부는 장고 끝에 ‘아내의 맛’ 합류를 결정했다”면서 “서로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는 ‘4년차 신혼 일상’을 전격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이 어떻게 인생을 즐기고 있을지, 솔직해서 더 공감 가는 ‘조안댁’ 이야기에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작진은 이같은 방송 예고와 함께 김건우 씨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 씨의 훈훈한 외모와 듬직한 모습에 눈길이 간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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