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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뉴질랜드 총기난사, 현재까지 우리 국민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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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뉴질랜드 총기난사, 현재까지 우리 국민 피해 없어”

뉴스1입력 2019-03-15 14:48수정 2019-03-1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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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접수된 한국인 피해 없어…지속 파악중”
“사건 직후 비상대책반 설치…피해 예방 전력 방침”

외교부는 15일 뉴질랜드 크라이스트 처치 소재 이슬람사원(모스크) 두 곳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인한 우리 국민 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외교부 본부 및 주뉴질랜드대사관은 사건인지 직후 비상대책반을 설치해 주재국 당국과 현지 한인회 등을 통해 우리국민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공관이나 영사콜센터에 접수된 우리국민 피해는 없다”고 확인했다.

이어 “현재 뉴질랜드에 체류 중인 우리국민 대상 로밍 SMS 문자를 발송했으며 재외국민 비상연락망을 통해 사건 관련 내용과 사건 현장 주변 접근 자제를 당부하는 안전 정보를 전파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뉴질랜드 당국과 긴밀히 협의해 우리국민 피해 여부를 지속 파악하고 테러관련 정보사항을 지속 전파 하는 등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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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남섬에 위치한 크라이스트 처치에서는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 1시 30분(한국시간 오전 9시 30분)께 모스크 2곳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수십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현재까지 파악된 사망자는 9~27명에 이르며, 수십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뉴질랜드 당국은 사건 발생 약 3시간 뒤 용의자 4명을 체포했지만, 추가 용의자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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