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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B-52H 전략폭격기 2대 남중국해 상공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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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B-52H 전략폭격기 2대 남중국해 상공 비행

뉴시스입력 2019-03-15 04:17수정 2019-03-15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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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비행 후 열흘 만…중국 반발 전망

핵 탑재 능력을 갖춘 미국 공군의 B-52H 전략폭격기가 지난 13일 영유권 분쟁지역인 남중국해 주변 공역을 비행했다. B-52H가 남중국해 상공을 비행한 것은 지난 4일 이후 열흘 만으로, 이 해역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는 중국의 반발이 예상된다.

1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미 태평양공군 대변인은 13일 성명을 통해 “B-52H 전략폭격기 2대가 괌 앤더슨 공군기지를 이륙해 남중국해 인근에서 일상적인 훈련을 마친 뒤 기지로 귀환했다”고 확인했다.

성명은 이어 “미국 항공기는 남중국해에서 동맹국, 파트너, 그리고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을 지원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운항한다”라고 했다.

또 이날 미국 제7함대의 주력함인 블루리지함도 남중국해 일대를 항해하고 마닐라만에 정박해, 미국과 필리핀 동맹을 과시하기도 했다. 에릭 앙두제 블루리지 사령관은 “법적으로 허용되는 곳이라면 어디든 항행하고, 비행하며, 작전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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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B-52가 남중국해 인근을 비행한 것은 지난 4일 이후 열흘 만이다. 미 공군에 따르면, B-52H 폭격기 2대는 지난 4일 정기 훈련을 위해 괌의 앤더슨 공군기지를 이륙해, 한대는 남중국해 부근에서 훈련을 실시했으며 다른 한대는 일본 주변에서 미 해군 및 일본 항공자위대와 합동훈련을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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