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4·10총선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람속으로
“가족을 찾습니다” 삼척서 덴마크로 입양된 김삼녀씨의 꿈
뉴스1
업데이트
2019-02-14 18:39
2019년 2월 14일 18시 39분
입력
2019-02-14 18:37
2019년 2월 14일 18시 3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김삼녀씨. (삼척시 제공) 2019.2.14/뉴스1 © News1
강원 삼척시에서 덴마크로 입양된 여성이 한국에 있는 친가족을 애타게 찾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은 덴마크에 거주 중인 입양아 김삼녀씨로 1979년 세 살 무렵 삼척에서 발견된 후 강릉 영아원과 홀트 아동복지회에 잠시 머물렀다.
이후 이듬해인 1980년 덴마크로 입양돼 현지에서 가정을 꾸려 살고 있다.
가족 등이 기억하고 있을 신체적 특징으로 오른쪽 팔과 다리 등에 큰 화상 흉터가 있다.
김씨는 몇 년 전부터 방송사의 가족 찾기 프로그램을 비롯해 삼척, 강릉을 방문하는 등 덴마크와 한국을 오가며 친부모와 가족을 만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3일에는 케이블TV 프로그램 ‘국경 없는 포차’에도 출연해 가족을 찾는 것이 인생의 가장 큰 꿈이라고 말하는 등 가족에 절절한 그리움을 전했다.
삼척시는 김씨가 한국을 방문했을 당시 통역에 나섰던 자원봉사자가 이 같은 사연을 전해옴에 따라 시정소식지를 통해서도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김씨의 가족이나 가족을 아는 사람은 강릉시종합자원봉사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삼척=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지켜주셔서 감사하다”…10년째 소방서에 기부하는 ‘풀빵천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대낮 서울 강남서 3인조 강도행각…도주 10시간 만에 검거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민주당 선대위 출범, 이재명-이해찬-김부겸 ‘3톱’ 체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