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주-김재각씨 동아꿈나무에 200만원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2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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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주, 김재각 씨 부부가 7일 어려운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동아꿈나무재단에 200만 원을 기탁했다. 부부는 2006년부터 이번까지 12회에 걸쳐 총 2900만 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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