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현장.jpg] 블랙핑크, 데뷔 2년 만에 첫 단독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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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11월 12일 0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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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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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대세!’ 걸그룹 블랙핑크가 데뷔 2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열고 ‘대세 걸그룹’을 입증했다. 이들은 10·11일 이틀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콘서트 ‘인 유어 에리어’에서 2만 관객을 동원하는 데 성공했다. 이날 이들은 히트곡 ‘불장난’ ‘마지막처럼’ ‘뚜두뚜두’ 등을 비롯해 각 멤버들의 솔로 무대를 화려하게 꾸몄다. 12일 솔로 첫 주자로 나서는 제니는 이날 타이틀곡 ‘솔로’를 미리 공개해 팬들을 열광시키기도 했다. 블랙핑크는 내년 1월 태국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홍콩,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대만에서 동남아 투어 공연을 벌인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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