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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대교서 30대 남성 숨진 채 발견…투신 추정
뉴시스
업데이트
2018-09-20 14:12
2018년 9월 20일 14시 12분
입력
2018-09-20 14:11
2018년 9월 20일 14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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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교 인근 해상에서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0일 인천 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18분께 인천대교 갓길에 주차된 차량을 인천대교 상황실 근무자가 발견해 자살이 의심된다며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같은 날 10시 40분께 인천대교 아래 해상에서 A(36)씨를 발견,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인천해경서 관계자는 “A씨의 몸에 특별한 외상이 발견되지 않았다”며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인천=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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