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donga.com

日오사카 주재 대만 외교관 자살…외교력 한계 비관?
더보기

日오사카 주재 대만 외교관 자살…외교력 한계 비관?

뉴시스입력 2018-09-14 17:28수정 2018-09-14 17:46
뉴스듣기프린트
트랜드뉴스 보기

일본 오사카의 대만 대표부 대표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14일 공개됐다.

대만 외교부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헌신적이고 근면 성실했던 외교관인 쑤치청(蘇?誠)이 세상을 떠났다고 애도했다. 관영통신에 의하면 61세의 이 외교관은 거주했던 집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이번 사망은 태풍 제비로 인한 홍수로 인해 일본에 갇힌 자국민들의 지원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일본 내 대만 6개 대표부장 회의 하루 전 발생했다.

태풍 제비는 지난 4일 오사카, 교토, 고베 지방을 방문하는 아시아 관광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간사이국제공항을 폐쇄시킨 바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SNS 등을 통해 대표부가 제대로 된 도움을 주지 못했다고 비난했다.

중국의 견제 탓에 대만은 일본과 탄탄하지만 ‘비공식’적인 외교 관계를 맺고 있다. 이에 따라 일본 현지 대만대표부는 비상시 자국민을 돕는데 한계가 있는 상황이다.

【타이베이(대만)=AP/뉴시스】
주요기사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주요뉴스

1/3이전다음

부동산 HOT ISSUE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