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美男 차은우 “잘생기면 떡 나와” 미모 얽힌 일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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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7월 21일 14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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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수향·차은우(‘아는 형님’)
사진=임수향·차은우(‘아는 형님’)
‘얼굴 천재’로 불리는 배우 차은우가 외모와 관련된 일화를 공개한다.

21일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측에 따르면, 차은우와 임수향은 최근 녹화 방송에서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출연진은 수려한 외모를 가진 차은우을 보고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김영철은 차은우에게 대놓고 “얼굴이 잘생기면 떡이라도 나오냐”라고 물었다.

이에 차은우는 외모와 관련된 실제 경험담을 전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또한 임수향은 차은우와의 첫 만남을 밝히며 “차은우가 건넨 한 마디가 마치 CF 속 한 장면 같았다”고 털어놨다.

한편 차은우와 임수향은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호흡을 맞춘다. 임수향은 성형수술로 미인이 된 ‘강미래’ 역을, 차은우는 다 가진 것 같지만 마음에 상처가 있는 ‘도경석’ 역을 맡는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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