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내국인 고객 대상 ‘트립 인 스프링’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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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4월 18일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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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브리즈번 여행 경품 행사 등 푸짐

롯데면세점(대표이사 이갑)은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트립 인 스프링’(Trip in Spring) 전관 프로모션을 18일부터 5월 12일까지 진행한다.

우선 오세아니아 지역 5개 지점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호주의 대표적 휴양지인 브리즈번 여행 경품권 행사를 진행한다. 기간은 18일부터 6월 30일까지며 롯데면세점 김해공항점을 제외한 오프라인 전 매장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한 내국인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쇼핑 후 구매 영수증과 함께 출력되는 응모권을 작성해 지점 응모함에 넣으면 된다. 7월 중순 추첨을 통해 10명을 선정해 동반 1인을 포함한 20명의 고객은 4박6일간의 호주 브리즈번 패키지여행을 떠난다.

이번 프로모션은 아르헨티나 출신의 유명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안나 두제와의 협업으로 진행했다. 롯데면세점은 안나 두제의 독특하면 트렌디한 디자인을 매장 곳곳에서 선보이고, 안나 두제와 롯데면세점이 컬래버레이션으로 제작한 한정판 피크닉 에코백을 증정한다. 18일부터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에서 200달러 이상 구매한 후 모바일 DM 속 증정쿠폰을 함께 제시하면 선착순으로 받아볼 수 있다.

또한 고객 초청행사의 일환으로 서울 잠실 월드타워에서 ‘냠다른 피크닉’을 5월 25일 개최한다. 18일부터 서울시내점에서 6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냠다른 피크닉’ 입장권을 증정한다. 80~90년대 뉴트로 감성을 담은 행사장과 시대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힙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이밖에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18일부터 명동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에서 3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뮤지컬 ‘킹 아더’ 관람권을, 5월 2일부터는 ‘그리스’ 관람권을 티켓 소진 시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월드타워점에서는 10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잠실 롯데뮤지엄에서 전시하는 제임스 진의 ‘끝없는 여정’ 관람권을 증정한다.

일부 소수 고객에게만 적용하던 카드사 추가 증정 대신 모든 고객에게 더 많은 기본 혜택을 제공하는 선불카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서울시내점에서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16만 원, 김포공항점에서는 최대 8만원의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인천공항점에서는 300달러 이상 구매 시 선불카드 2만 원을 증정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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