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아시아나 마일리지 우체국 체크카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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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월 16일 11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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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우정사업본부 제휴 체크카드 업무협약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과 우체국이 손잡고 항공 마일리지 제휴 체크카드를 출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15일 광화문 서울중앙우체국에서 ‘드림플러스 아시아나 체크카드’ 출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아시아나항공 김영헌 여객본부장, 우정사업본부 신대섭 예금사업단장, 마스터카드코리아 최동천 대표가 참석했다.

‘드림플러스 아시아나 체크카드’는 우체국에서 최초로 발행하는 항공 마일리지 적립 카드로 기본 적립과 특별 적립으로 나누어서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특별 적립 대상은 쇼핑, 편의점, 커피, 면세점, 영화, 우체국 서비스로 1500원당 1마일리지 적립과 5% 캐시백까지 받을 수 있다. 그외 국내 가맹점에서는 2500원당 1마일을 기본적립한다.

‘드림플러스 아시아나 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해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항공편 이용시 보너스 1000 마일 제공, 하와이 2인 여행패키지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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