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플라넷 제주, 체험 프로그램 ‘시크릿 탐험’ 론칭

  • 스포츠동아
  • 입력 2018년 12월 3일 05시 45분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가 ‘시크릿 탐험’ 프로그램(사진)을 신규 론칭했다.

‘시크릿 탐험’은 1만800톤에 달하는 아쿠아리움의 구석구석을 살펴볼 수 있는 백사이드 투어다. 단순하게 해양 생물을 관람하는 것에서 벗어나 교감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생태체험에 중점을 둔 교육성 프로그램이다.

메인수조 상단 캣워크서 먹이주기, 가오리와 전기뱀장어 등 해양생물 탐구, 닥터피쉬&터치풀 체험, 비공개 전시 생물 관람 등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일반인이 접하기 어려운 샌드타이거 치아뼈와 수심 400m 이하에서 사는 10m 길이의 산갈치를 볼 수 있다.

매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1회 30분씩, 하루 11회 진행한다. 현장 매표소에서 바로 신청할 수 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