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앤컴퍼니, ‘이야이야오 유아용 래시가드’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9년 5월 13일 13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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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방앤컴퍼니는 유·아동 데일리 웨어 브랜드 ‘이야이야오(EYAEYAO)’가 이번 시즌 래시가드 신상품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아가방앤컴퍼니에 따르면 가정의 달을 맞아 해외여행을 추진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영·유아를 둔 부모들로부터 ‘유아 수영복’과 ‘유아 래시가드’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야이야오는 올해 여름 신제품으로 파인애플래시가드와 샤크래시가드 자켓, 모던래시가드 레깅스, 칼라 플랩캡 등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 신제품은 UV 차단 원단이 사용돼 피부를 보호하고 우수한 신축성과 빠른 흡수 기능으로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고 아가방앤컴퍼니 측은 강조했다.
파인애플 래시가드 세트는 파인애플 캐릭터 상의와 스트라이프 패턴 하의로 구성됐다. 여아용 하의는 플레어 스커트 스타일이 적용돼 남아용과 차별화됐다. 하의에는 속팬티가 있어 수영복 단독 착용 가능하다. 샤크래시가드 자켓은 영·유아들에게 인기가 높은 아기상어 캐릭터로 포인트를 준 래시가드 후드집업이다. 네이비와 민트, 핑크 등 3가지 컬러로 선보였다. 수영복 위에 가볍게 걸치거나 래시가드 레깅스와 조합할 수 있다. 칼라 플랩캡은 턱 끈과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물놀이 도구로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아이 얼굴 부위를 보호해준다.

아가방앤컴퍼니 관계자는 “물놀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즌을 맞아 세련된 디자인과 기능성을 갖춘 래시가드 라인업을 선보이게 됐다”며 “착용감을 고려한 기능성 소재가 적용돼 아이들이 쾌적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야이야오 브랜드 여름 컬렉션은 아가방앤컴퍼니 공식 온라인몰 ‘넥스트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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