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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전기-시간 ‘3低’… 혁신기술로 ‘착한 세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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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전기-시간 ‘3低’… 혁신기술로 ‘착한 세탁’

허동준 기자 입력 2019-04-22 03:00수정 2019-04-2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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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트렌드 선도하는 삼성 세탁기 ‘플렉스워시’
전자동-드럼형 세탁기 일체형… 좁은 공간에 설치 가능
“환경-사회 문제에 민감한 밀레니얼 세대 맞춤형 제품”
최근 커피전문점에서는 플라스틱 컵 대신 개인이 들고 온 텀블러에 음료를 받아가는 소비자들이 하나둘 늘고 있다. 여기에 발맞춰 커피전문점업계 역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여 환경을 보호한다는 취지로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종이 소재 빨대를 사용하거나 빨대 없이 음료수를 마실 수 있는 특수한 모양의 뚜껑 도입을 늘려 플라스틱 빨대를 찾아보기 점차 어려워지고 있는 이유다. 익숙하지 않아 불편함을 호소하는 소비자도 있지만 브랜드의 친환경 모토를 응원하는 이들도 많다. 대개 ‘밀레니얼 세대’ 소비자다.

밀레니얼 세대는 19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 태어난 세대를 일컫는 말이다. 소비 생활에서 이전과는 다른 다양한 기준으로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간다. 특히 친환경과 지속가능성은 밀레니얼 세대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 중 하나다. 지구 환경의 변화는 미래 세대의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이 같은 시장 환경과 소비자 의식 변화에 맞춰 능동적이고 선제적으로 환경 이슈에 대응해왔다. 특히 삼성전자 세탁기 ‘플렉스워시’는 에너지 절약을 통한 지속가능성, 기술로 선도하는 친환경 트렌드에 딱 들어맞는 제품으로 물과 전기, 시간과 공간이 절약되는 ‘착한 세탁’의 트렌드를 제시한다.

플렉스워시는 제품 상부에 소용량 전자동 세탁기와 하부에 대용량 드럼형 세탁기를 일체화한 제품이다. 다양한 혁신 기능을 겸비한 똑똑한 세탁기로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플렉스워시가 추구하는 ‘환경에 착한 세탁’의 핵심은 혁신 기술로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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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스워시 상단을 활용하는 ‘콤팩트워시’는 속옷이나 양말, 교복 셔츠 등 자주 빨래를 해야 하는 세탁물에 적합하다. 양은 많지 않지만 삶아 빨아야 하는 아기 옷을 살균할 때도 매우 유용하다. 콤팩트워시를 통해 적은 양의 빨래를 소용량 세탁기로 해결할 수 있어 필요한 만큼의 물과 세제만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소량 빨래뿐만 아니라 동시 세탁을 할 때도 플렉스워시의 에코 세탁은 빛을 발한다. 옷감의 소재나 종류에 따라 두 번의 세탁 과정을 1회 작동으로 동시에 해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위아래 한 쌍의 급수 및 배수 구조 덕분에 설치 공간을 줄여주는 장점도 있다.

삼성전자 세탁기의 핵심 경쟁력 중 하나인 ‘버블워시’도 플렉스워시의 친환경 기능 중 하나다. 버블워시는 깨끗한 물과 공기, 세제로만 만들어진 미세한 버블이 옷감 사이사이에 빠르게 흡수돼 얼룩과 묵은 때를 불린 후 강력한 워터샷으로 제거하는 기능이다. 미세한 입자의 풍부한 버블로 2.5배 빠르게 옷감 사이사이에 흡수되고, 충분한 양의 버블은 찬물에서도 때를 완전히 떼 낸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버블불림’ 기능은 더 강력한 세탁을 원할 때 불필요한 환경 자원과 시간 낭비 없이 깨끗한 세탁을 돕는다.

플렉스워시는 애드윈도우(add window)를 통해 중간에 세탁물을 추가할 수 있는 ‘애드워시’ 기능도 갖췄다. 애드워시 기능이 없는 제품은 중간에 세탁물을 추가할 경우 기존 세탁조에 있던 물이 다 빠지고 나서야 도어가 열린다. 빨래를 추가하려고 할 때 이미 채워진 물을 빼내고 다시 물을 채우는 과정이 반복돼 그만큼 물 낭비가 심하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 플렉스워시는 애드윈도우를 통해 양말 한 짝 등 깜빡 빠뜨린 세탁물 추가가 가능하다.

플렉스워시는 세탁 후 남는 섬유 찌꺼기를 깔끔히 씻어낸다는 장점도 있다. 섬유 찌꺼기를 제거하지 않고 장시간 방치하면 악취는 물론 심한 경우 곰팡이가 생긴다. 세탁기를 청결하게 사용하기 위해 정기적인 관리가 필요한 이유다. 플렉스워시의 ‘무세제통세척+’ 기능은 전용 세제 없이도 세탁조와 먼지, 도어 안쪽 틈새까지 구석구석 세척할 수 있다. 섭씨 70도 고온의 물로 드럼을 회전시켜 세탁조를 살균하고 워터샷을 분사해 세탁조와 도어 프레임에 낀 오염물까지 깨끗하게 제거한다.

‘트렌드코리아 2019’는 올해 트렌드로 친환경을 넘어 이른바 ‘필(必)환경’으로 나아가는 현상을 진단했다. 환경을 위한 신념과 행동이 ‘하면 좋은 것’에서 나아가 ‘반드시 해야 하는 것’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를 뒷받침하는 배경에는 현재의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열망이 강하고, 이전 세대에 비해 사회적 책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밀레니얼 세대가 있다. 밀레니얼 세대는 단순히 기호에 따른 소비가 아니라 사회적 문제를 중시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와 제품을 선호하고 구매까지 이어진다는 특징이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항상 소비자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며 다양하고 편리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플렉스워시의 다양한 물·에너지 절약 기능 역시 지속가능성과 친환경을 중시하는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끊임없는 기술 혁신으로 다양한 환경 문제에 대해 함께 해결하는 혁신 제품을 계속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허동준 기자 hungry@donga.com
#5g디지털라이프#삼성전자#밀레니얼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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