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해진 면역력 ‘NK세포’ 활성 증가가 답이다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4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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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케이 폴리셀

나이가 들면 몸이 예전 같지 않다. 충분히 휴식을 취했는데도 몸이 개운하지 않고 종일 피곤하다. 감기 같은 사소한 질병도 쉽게 걸리고 또 여간 해선 금방 낫지 않고 오래 고생하기 일쑤다. 이럴 땐 면역력 저하를 의심해보자.


NK세포 활성을 증강시켜라

면역력은 피부, 소화기관, 호흡기 등을 통해 침입한 외부 침입자로부터 끊임없이 공격받는 우리 몸을 보호하는 방어막이자 자연 치유력이다. 그래서 면역기능이 떨어지면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 최근 암을 비롯한 각종 질병이나 노화에 대처하는 기존요법 등이 한계에 부딪치면서 다른 보완요법으로 예방 및 치료율을 높이려는 시도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들 보완요법은 인간이 보편적으로 가지고 있는 ‘자연 치유력’ 을 높이려는 시도이다. 최근에 체내의 면역기능, 예를 들면 T세포, NK세포, B세포, 대식세포의 면역기능이 점차 증명되고 있다.

체내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세포 중 ‘자연살해세포’라고 불리는 NK 세포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나 종양세포, 각종 세균이나 비정상 세포를 직접 공격해 없애는 역할을 한다. 체내 NK세포의 활성은 일반적으로 20세에 최고에 달하며 나이가 들수록 계속 떨어져 60세에는 절반으로, 80세에는 절반 이하로 떨어진다. 나이가 들어도 젊을 때 못지않게 활력 있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섭취 8주 후 NK세포 활성 52.3% 증가

바로 면역력이 답이다. 즉 NK세포의 활성을 증강시켜야 한다. 잘 먹고 잘 자며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겁게 생활하도록 노력해도 쉽게 지치고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등 면역력 저하가 의심된다면 직접 면역기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물질을 섭취하는 방법이 있다.

한국 및 일본에서 특허 받은 면역증강용 ‘폴리감마글루탐산’이라는 물질이 있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연구팀에서 인체적용시험 결과 폴리감마글루탐산을 8주간 섭취한 총 99명의 성인에게서 면역세포, 즉 NK세포의 활성이 52.3%나 증가되었다.

이 시험결과를 바탕으로 일양약품㈜에서는 ‘엔케이 폴리셀’이라는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했다. 면역기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폴리감마글루탐산’을 주원료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셀레늄, 정상적인 면역기능 및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 단백질 및 아미노산 이용에 필요한 비타민 B6 등을 부원료로 함유하고 있다. 겔 타입 파우치 형태로 포장돼 있어 하루에 1포씩 간편하게 섭취하면 된다. 일양약품은 20일까지 엔케이 폴리셀 2박스(2개월분)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추가로 2박스를 더 증정하는 2+2 이벤트를 실시한다. 전화나 홈페이지로 주문하는 고객에 한한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건강한 생활#건강#엔케이폴리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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