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인테리어 바꿔주는 끌래망스 암막커튼

  • 동아경제
  • 입력 2019년 4월 12일 10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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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끌래망스
사진제공=끌래망스
오는 18일부터 내달 2일까지 이마트 25주년 맞이 파격할인 행사

급격했던 일교차가 점차 줄어들면서 따사로운 봄 햇살이 만연한 가운데 집안 인테리어를 바꾸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사시즌이기도 한 봄철은 길었던 겨울을 지나 따뜻한 날씨로 인해 집안을 정리하고 새롭게 꾸미는 데 적합한 계절로 손꼽힌다. 특히 최근에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로 인해 바깥 외출이 꺼려지는 날들이 늘어나면서 더욱더 집안 인테리어에 신경을 쓰는 경우가 많다.

집안 인테리어를 효과적으로 바꾸는 데에는 새로운 가구나 가전제품을 구입하는 방법도 있지만, 기존에 있던 물건들을 재배치하거나 커튼과 같은 인테리어 소품을 바꿈으로써 새로운 분위기를 손쉽게 연출할 수도 있다.

커튼의 경우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거실과 방 전반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봄철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매년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시즌에 맞게 이마트에서는 25주년을 맞아 끌래망스의 콜라보 이벤트인 ‘블랙이오 암막커튼’ 할인 행사를 전국 매장에서 진행한다.

사진제공=끌래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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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18일부터 5월 2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끌래망스의 블랙이오 암막커튼(200x240) 2장을 3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암막커튼은 햇빛 차단 기능이 있기 때문에 4계절 내내 편안한 숙면은 물론 깔끔한 디자인으로 모던하고 세련된 집안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차광률 테스트 결과 암막률 99.9% 달성한 끌래망스의 블랙이오 암막커튼은 2019년 트렌드 색상인 그레이와 네이비 2가지 색상으로 준비되어 있다.

암막커튼은 봄철 너무 강렬한 햇빛이 드는 정남향집이나 영화감상이 필요한 거실에 사용하기 좋으며, 낮에 숙면에 필요하거나 낮잠을 자주 자는 예민한 아기 방에도 설치하면 안정적인 숙면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프리미엄 커튼을 생산하는 끌래망스의 본사 ㈜우성인퍼텍스의 관계자는 “이마트 25주년 행사를 맞이해 끌래망스의 가성비 뛰어난 암막커튼을 합리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봄철 새롭게 집안 분위기를 바꾸고 싶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의 끌래망스 암막커튼을 구매해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패브릭 솔루션을 제공하는 끌래망스는 커튼을 비롯해 침구, 블라인드, 러그, 매트 등의 생활용품을 직접 제작 및 생산하고 있다. 끌래망스는 1990년부터 쌓아온 경쟁력과 노하우로 이마트를 비롯해 전국 120여개 마트에 입점해있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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