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돔-흑한우 등 제주 특산물 ‘프리미엄 세트’로 준비했어요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9월 14일 03시 00분


코멘트

이마트

이마트는 12일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끝내고 24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에 나선다.

이마트의 고급 식품 브랜드인 피코크에서는 제주도의 식재료를 바탕으로 한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국산 옥돔 중에서 마리당 500g이 넘는 프리미엄 사이즈만 엄선해 3마리를 세트로 구성한 ‘PEACOCK 황제옥돔’ 세트는 25만 원에 판매한다. 청정 자연 제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제주 흑한우 2kg(불고기, 국거리 각 1kg)으로 구성한 ‘피코크 제주흑한우 2호’ 세트는 15만 원에 준비했다. 쫄깃한 육질이 특징인 제주 특산물 흑돼지로 만든 피코크 흑돼지햄 200g 6개, 340g 4개로 구성한 ‘피코크 제주 흑돼지햄세트 1호’는 행사 카드 구매 시 30% 할인된 3만8360원에 구매 가능하다.

제철 수확한 우수한 품질의 참조기와 국산 천일염을 사용해 만든 굴비 10마리로 구성한 ‘특선 영광참굴비 2호’는 카드할인 30%를 통해 4만9000원에 판매한다. 미역과 다시마를 먹고 자란 활 전복 1kg(13∼15마리)으로 구성한 ‘국산의 힘 활전복’ 세트는 9만2000원에 준비했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최고급 프리미엄 세트인 ‘시그니처H 한우 냉장세트’는 140만 원에 판매한다. 한우 1++등급의 한우 중 스테이크와 로스구이로 먹기 좋은 10가지 부위를 온 가족이 넉넉히 즐길 수 있는 5.3kg의 양으로 구성했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한가위 정을 나누세요#추석#추석선물#이마트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