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크림만 발랐을 뿐인데… 화장한듯 ‘보송보송’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7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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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바캉스, 야외 스포츠 등으로 자외선에 노출되는 날이 많은 여름에는 든든한 피부 보호막이 되어줄 강력한 선크림이 필요하다. 한여름에도 피부를 촉촉하게 코팅해주는 자외선 차단제로 피부를 보호하고 활력 넘치는 피부로 가꿔보자.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4월, 피부에 가볍고 부드럽게 밀착되는 동시에 외부 유해 요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선 크림 ‘더블 에어 선 프로텍터 SPF 50+ / PA +++’를 출시햇다. 더블 에어 선 프로텍터는 선 케어 이후 메이크업까지 고려해 가볍고 부드러운 사용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게다가 목화 추출물을 사용해 미세먼지로 지친 피부를 보호해주며, 자작나무 추출물 성분이 자외선으로 약해진 피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봄이나 여름철 미세먼지가 많은 도심에서 활동하는 사용자에게 더욱 적합하다.

또한 화사하게 안색을 보정해주는 은은한 핑크빛으로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피부 톤을 밝혀 메이크업 베이스를 바른 효과를 볼 수 있다.

6월에 출시한 리리코스 ‘더블 프로텍션 선 엑스퍼트’는 바르는 순간 물이 터지듯 수분감이 전달되는 플루이드 제형으로 피부에 매끈하게 밀착된다. 피부에 바른 후에는 보송하게 마무리되어 한여름에도 끈적임 없이 가볍게 자외선을 방어할 수 있다.

높은 지속력과 땀, 피지에 강한 워터프루프 기능으로 자주 덧바르기 어려운 야외 활동에 적합하다. 또한 피부에 균형 있는 영양감을 전달하는 해양 심층수 성분과 항산화 효능을 가진 레드 알게(홍조류) 성분을 담아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려준다. 두 제품은 아모레퍼시픽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enjoy life#엔조이 라이프#생활#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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