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서스 & 몽골, 200% 즐긴다”… 패키지-자유여행 장점만 모은 ‘하프팩’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2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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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자유여행이지만 도시마다 가이드가 투어를 해주는 상품은 없을까? 패키지여행이지만 시내 중심 숙소에 묵으며 자유 일정까지 즐길 수 있는 상품은 없을까? 혼자서 또는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자유롭게 여행하고 싶지만 걱정 없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은 없을까? 이러한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하나투어리스트에서는 패키지여행과 자유여행의 장점만을 모아 만든 새로운 여행 브랜드 ‘하프팩’을 출시했다.

전용차량 & 여행 전문가 동행으로 더욱 자유롭게

패키지의 장점인 전용차량 이용, 여행 전문가 동행과 자유여행의 장점인 자유로운 일정 보장, 필수 옵션투어 및 쇼핑센터 방문을 없앤 합리적인 상품이다. 이에 더해 각 여행지에서 즐겨야 하는 핵심투어를 포함하여 해당 지역을 더욱 깊이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코카서스, 몽골, 서유럽, 스페인, 러시아 등 자유롭게 여행하기에는 망설임이 따르는 지역 중심으로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에 맞춰 상품을 구성했다.

코카서스의 대자연을 더욱 깊게 즐기는 여행

하프팩 코카서스 상품은 여행 만족도가 높은 지역인 조지아, 아르메니아 2개국으로 떠나는 여행이다. 도시별 가이드 투어를 진행하여 더욱 알차게, 자유 일정 또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15일 일정으로 특히 코카서스 여행의 핵심인 조지아를 조금 더 깊이 여행할 수 있게 구성했다. 일정에는 해발 5000m 이상의 산맥이 병풍처럼 늘어서 있는 풍경을 4륜 구동 승합차로 등정하며 감상할 수 있는 카즈베기 등정 투어와 항아리에서 숙성시키는 크레브리 전통 방식으로 와인을 생산하는 조지아 와이너리 투어를 포함하고 있다. 조지아와 아르메니아의 눈부신 자연경관을 만나볼 수 있는 여행 최적기인 5월 17일, 6월 14일, 8월 23일, 9월 20일 출발 예정이다. 상품가는 389만 원이다.

몽골
몽골의 초원을 달리고 별을 바라보는 여행

하프팩 몽골 상품은 자유여행으로는 방문하기 힘든 곳을 전용 차량 이용 및 항공 이동으로 짧은 시간 동안 더 집중적으로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했다.

초원을 달리는 승마 체험과 사막 모래 언덕 썰매 타기, 세계 3대 별 관측지인 테를지 국립공원에서 쏟아지는 별 관측 체험 등이 포함되어 있다. 몽골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여행이다. 최적기인 5월∼8월 출발 예정이다. 상품가는 5일 일정 기준 169만 원부터다.

코카서스와 몽골로 떠나는 하프팩 여행 상품 문의는 하나투어리스트 전문상담전화로 가능하다.

이학선 기자 suni1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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