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부도의 날’, 손익분기점 넘기고 주말 1위+27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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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12월 10일 08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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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부도의 날’ 포스터 © News1
‘국가부도의 날’ 포스터 © News1
영화 ‘국가부도의 날’(최국희 감독)이 손익분기점인 260만을 넘기고, 주말 27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국가부도의 날’은 지난 9일 하루 24만 581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이틀째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273만 3987명이다.

‘국가부도의 날’의 뒤를 이은 것은 ‘보헤미안 랩소디’다. 10월 31일 개봉한 영화는 개봉 2달째에 접어든 현재까지도 박스오피스 상위권인 2위에 안착해 뒷심을 보여주고 있다. 이 영화는 같은 날 22만 4348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누적관객수는 706만 155명이다.

3위는 공효진 주연의 스릴러 영화 ‘도어락’이 차지했다. ‘도어락’은 같은 날 19만 8405명을 동원했고, 누적관객수는 82만 7598명을 기록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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