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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구구단, 반전 매력으로 ‘2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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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구구단, 반전 매력으로 ‘2막’ 시작

이정연 기자 입력 2018-11-10 08:00수정 2018-11-1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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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구구단. 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걸그룹 구구단이 ‘2막’을 시작한다.

6일 오후 세 번째 미니음반 ‘액트.5 뉴 액션’을 발표하고 9개월 만에 돌아온 구구단이 새로운 모습으로 ‘반전’을 노린다.

최근 멤버 혜연이 건강상의 이유로 그룹에서 탈퇴하면서 9인조에서 8인조로 팀 체제의 변화를 맞이한 것은 물론 9개월간의 긴 공백을 끝내고 활동을 시작하는 만큼 다각도로 변화가 시급하다고 판단했다.

구구단은 최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공백기가 길었던 만큼 오래 준비했다”며 “막내 혜연이 구구단 활동을 마무리하게 됐지만 ‘단짝’(구구단 팬클럽)이 되어 응원하기로 했다. 우리들도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먼저 데뷔 후 고수했던 귀엽고 소녀다운 이미지를 벗고 강렬한 걸크러시 매력으로 승부를 본다. 이날 공개한 타이틀곡 ‘낫 댓 타입’(Not That Type) 뮤직비디오에서 멤버들은 “파격적”이라고 할 정도로 저마다 변신에 성공했다. 이들은 가죽 재킷과 크롭 톱, 짧은 반바지 등 스포티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섹시함을 드러냈다.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뿐만 아니라 당차고 자신감 있는 모습들이 팬들의 시선을 끌기 충분했다.

음악적인 변신도 꾀했다. 타이틀곡 ‘낫 댓 타입’은 경진희, 구슬윤, Erik Nyholm, Jessica Jean Pfeiffer 등 국내외 실력파들이 참여했고, 멤버 세정은 수록곡 ‘너에게’의 가사를 썼다. 같은 소속사 선배이자 아이돌 그룹인 빅스의 래퍼 라비가 ‘두 잇’의 작사와 작곡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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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9개월이라는 긴 공백을 가졌던 만큼 이번 음반을 통해 공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각종 음악프로그램은 물론 연말까지 두 달여간 활동 기간을 잡았다.

다음 달에는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도 연다. 12월1~2일 이틀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구구단 퍼스트 콘서트 플레이’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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