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떴게?] 앉으리는 어떠리…설리, 내 이름이 싫었다

  • 스포츠동아
  • 입력 2018년 10월 16일 16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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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설리 인스타그램
사진출처|설리 인스타그램
설리는 ‘설리’가 싫었단다.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진리상점’의 티저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에서 설리는 “처음에는 원하지 않게 설리라는 이름을 쓰게 됐다. 가족이나 친구들이 ‘설리’라고 부르는 게 싫었다. 사연이 길다”라고 말했다. 티저영상이기 때문에 설리가 자신의 이름을 왜 싫어했는지는 알 수 없다. 다만 설리는 “악마의 편집?ㅋㅋ 처음에만 싫었던 거라규”라는 글을 덧붙여 지금은 자신의 이름에 만족하고 있음을 넌지시 내비쳤다. 댓글은 “설리가 싫으면 OO은 어때?” 놀이가 한창이다. 설이, 설삼, 설사 등 주로 ‘설O’이 많지만 개중에는 ‘앉으리’도 있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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