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떴게?] BTS 뷔, 1초 미소…2초면 어쩔 뻔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8년 9월 19일 05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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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사진출처|미국 NBC ‘아메리카 갓 탤런트’ 방송 화면 캡처
방탄소년단 뷔. 사진출처|미국 NBC ‘아메리카 갓 탤런트’ 방송 화면 캡처
● 2초면 어쩔 뻔

BTS 뷔, 1초 미소: 난 사람은 미소 하나만으로도 사람의 마음을 휘어잡는다. 이 남자가 미국 여심을 훔치는 데에는 1초면 충분했다. 방탄소년단의 뷔 얘기다. 방탄소년단은 12일(현지시간) 미 NBC의 간판 프로그램인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 출연했다. 방탄소년단의 출연소식은 미국 SNS에서도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미국 야후닷컴이 공연 후 가쁜 숨을 내쉬며 미소를 짓고 있는 뷔의 1초 영상을 내보내자 팬들의 반응이 폭발했다. 1초라서 다행이었다. 2초였으면 심장 터져 실려 간 사람 여럿 나왔을 듯.

배우 남주혁. 스포츠동아DB
배우 남주혁. 스포츠동아DB

● 부러우면 지는 거다

남주혁, 중학교 키: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남주혁. 현재 187cm의 장신인 남주혁은 “중학교 때 이미 184cm였다”라고 밝혀 다른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더 놀라운 사실이 있다. 원래 160cm가 안 되던 키였는데 2년 만에 30cm가 훌쩍 커버렸단다. ‘노오∼력’으로도 안 되는 게 키다. 키 커진다고 하루 두 시간씩 농구를 했던 친구는 팔뚝만 굵어졌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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