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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측 “현아·이던 퇴출 논의 중, 확정된 사안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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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측 “현아·이던 퇴출 논의 중, 확정된 사안 아냐”

뉴스1입력 2018-09-13 19:06수정 2018-09-13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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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의 큐브엔터테인먼트다. 공개 열애 중인 소속 가수 현아와 이던을 ‘퇴출’한다고 초강수를 뒀지만, 하루도 지나지 않아서 ‘결정되지 않은 사항’이라고 입장을 번복했다.

13일 오후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가수 현아와 그룹 펜타곤의 이던을 퇴출시킨다는 내용에 대해 회사로서는 아직 공식적인 결정을 한 바가 없다”고 밝혔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신대남 대표는 “현아와 이던의 퇴출은 논의 중일뿐 확정된 사안은 아니다. 해당 아티스트의 의견도 중요하기 때문에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신중하게 결정되어야할 사안”이라며 “퇴출은 아직 결정된 내용이 아니다”라고 말했다.큐브는 “이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다음주 중 이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각 언론사에 배포한 공식입장을 번복한 두 번째 입장문이다. 큐브는 ”현아, 이던의 퇴출을 결정하게 됐다“며 ”당사는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하는 데 있어 서로 간의 신뢰와 믿음을 최우선으로 일해 왔다. 수많은 논의와 고심 끝에 현아, 이던 두 아티스트와는 신뢰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어 두 아티스트의 퇴출을 결정지었다“고 밝힌 바 있다.

퇴출은 현아와 이던의 열애 여파로 인한 결정이다. 지난달 2일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고, 큐브는 즉각 부인했다.

그러나 다음날 현아가 직접 열애를 인정하며 하루 만에 입장이 뒤집혔다. 소속사와 소속 가수 사이의 내부적 소통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후 현아와 이던의 스케줄이 줄줄이 취소됐으며, 이던은 펜타곤 활동에서도 제외됐다.

열애 공개한지 42일만에 소속사는 두 사람과의 신뢰 문제를 이유로 퇴출을 발표했다. 전례를 찾을 수 없는 초강수 대응에 팬덤은 물론, 가요계가 발칵 뒤집혔다. 그러나 큐브엔터는 퇴출 발표가 있은지 7시간 만에 ”결정된 것이 아니다“는 입장을 내 더욱 혼란만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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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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