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여름, 외출 후 피부 관리는 어떻게?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5월 18일 16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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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웨이 세자미 앤 네이처 멀티 에센스
▲ 휴웨이 세자미 앤 네이처 멀티 에센스
한낮 높은 기온으로 서서히 여름이 다가옴을 느낀다. 몸도 마음도 지치게 만드는 여름 불청객 더위. 강렬한 자외선으로 자극받은 피부는 수분을 빼앗겨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가 되기 쉬우며 모공이 늘어나 탄력 없는 피부가 지속된다. 여름철 외출 후 필요한 피부 관리법을 소개한다.

Step 1. 수분 공급으로 피부 탄력 개선

수분이 빼앗기면 자연스레 피부 탄력이 저하되기 마련이다. 모공이 늘어지고 탄력 없는 피부는 노화 현상이 일어나기 가장 좋은 환경이다. 평소 수분 섭취를 자주 하고 콜라겐 형성에 좋은 보습 제품을 사용하여 모공 케어와 탄력 개선에 집중해야 한다.

여러 겹의 제품을 덧바르기에 답답한 여름철에는 올인원 제품으로 관리하는 것 또한 피부를 지키는 방법이다. 휴웨이 세자미 앤 네이처 멀티 에센스는 수분과 영양을 동시에 공급하며 산자나무와 오크라 성분이 피부 진피층을 탄력적으로 만들어 준다.

Step 2. 비타민으로 피부 톤 개선

장시간 야외 활동으로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는 기미, 주근깨 등 곧바로 피부 잡티가 올라와 칙칙한 피부 톤이 만들어진다. 두꺼운 화장을 지속하기 어려운 여름철 칙칙한 피부 톤과 잡티는 골칫덩이.

피부 미백에 효과적인 비타민 섭취와 제품으로 피부에 조명을 켜보자. 다만 비타민 성분의 제품을 사용한 후에는 되도록 자외선을 피하는 게 좋아 나이트 케어에 적합하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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