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 개막식에는?… 로비 윌리엄스-가리폴리나-호나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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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6월 14일 18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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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2018 러시아월드컵 개막이 다가온 가운데, 세계적인 스타가 개막식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는 15일 0시(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모스크바에 위치한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2018 러시아월드컵 개막전을 치른다.

개막전에 앞서 14일 밤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영국 출신의 팝스타 로비 윌리엄스와 러시아 출신의 '오페라 디바' 아이다 가리풀리나가 무대를 꾸민다.

이어 브라질 출신의 세계적인 축구 스타 호나우두가 개막식 무대에 나선다. 호나우두는 지난 2002 월드컵에서 놀라운 활약을 펼친 바 있다.

한편, 이번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개막전에서는 러시아의 승리가 예측되고 있다. 한국은 오는 18일 스웨덴과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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