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민, 칸타타오픈 23언더… 54홀 최소타 우승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6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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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민(문영그룹)이 3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CC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000만 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해 최종합계 23언더파 193타로 우승했다. 2라운드까지 17언더파로 36홀 최소타 신기록을 세웠던 그는 KLPGA투어 54홀 최소타 신기록도 갈아 치웠다. 종전 기록은 2016년 E1채리티오픈에서 배선우(삼천리)가 1∼3라운드에서 기록한 20언더파 196타였다.
#조정민#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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