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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속 밭일 하던 80대 할머니 숨져…“열사병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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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속 밭일 하던 80대 할머니 숨져…“열사병 추정”

뉴스1입력 2018-07-13 09:53수정 2018-07-1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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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중부경찰서 전경.© News1

폭염특보가 내려진 경남 김해지역에서 밭일을 하던 80대 할머니가 쓰러져 숨진채로 발견됐다.

13일 김해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7시5분쯤 김해시 생림면에 사는 서모씨(60)가 “밭에 할머니가 쓰러져 있다”고 119에 신고했다.

서씨는 자신의 집 옥상에 차광막을 설치하려고 올라갔다가 이웃주민인 송모(85) 할머니가 밭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당국이 현장으로 출동했지만, 할머니는 이미 숨을 거둔 상황이었다.

경찰은 검안 결과 숨진 할머니의 체온이 40도를 넘었으며, 오후 2시쯤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사고 당일 김해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으며, 이날 낮 최고 기온은 33.8도였다.

경찰은 유족 진술 등을 토대로 할머니가 열사병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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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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