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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마이클로 최소 11명 사망…버지니아도 큰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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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마이클로 최소 11명 사망…버지니아도 큰 피해

뉴시스입력 2018-10-12 23:00수정 2018-10-12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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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동부 플로리다주와 조지아주, 사우스캐롤라이나주를 할퀴고 간 허리케인 마이클로 인한 사망자 수가 적어도 11명으로 늘어났다.

12일(현지시간) CBS 뉴스에 따르면 허리케인 마이클의 중심부는 버지니아주 노포크 북동쪽으로 85마일(약 137㎞), 메사츠세츠주 낸투켓 남서쪽으로 275마일(약 443㎞) 떨어져 있으며 시속 65마일(약 105㎞)의 강풍을 동반한 채 동북쪽으로 움직이고 있다.

미국연방재난관리청(FEMA)는 “버지니아주에서도 피해가 컸던 만큼 마이클로 인한 사망자수는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CBS 뉴스는 12일 오전 현재 플로리다주에서 버지니아주까지 6개 주에 걸쳐 150만 이상의 가구와 사업체에 전력공급이 끊겼다고 전했다.

국립허리케인센터는 마이클이 아직 강력한 바람을 동반하고 있으며 대서양 연안 지역에 홍수 피해를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마이클의 중심은 12일 중 대서양쪽으로 빠져나갈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번 마이클로 인해 플로리다의 멕시코만 해변 지역은 가장 피해가 심한 곳 중의 하나이며 특히 팬핸들 지역은 초토화됐다.

현재 플로리다 지역에선 수천여명의 내셔널가드 요원들과 응급구조대원들이 생존자들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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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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