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 미국대사관 인근서, 폭발 의심 사고…현장 보니 “흰 연기 자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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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7월 26일 15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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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my Zhong‘ 트위터 캡처.
‘Jimmy Zhong‘ 트위터 캡처.
26일 오후 1시(한국시각 오후 2시)경 베이징 주중 미국 대사관 건물 부근에서 폭발로 의심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봉황망(鳳凰網) 등에 따르면 베이징(北京) 주재 미국 대사관 인근에서 폭발로 보이는 사고가 일어났으며, 대사관 주변은 경찰이 이미 출동해 통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현장에서 찍힌 영상에 따르면 '쾅'하는 큰 폭발음이 들린 후 미 대사관 부근은 연기가 자욱하게 깔려 있다. 또 경찰들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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