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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신임대통령, 1조원대 美 헬기구입계획 취소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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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신임대통령, 1조원대 美 헬기구입계획 취소 발표

뉴시스입력 2018-07-12 07:00수정 2018-07-12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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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대통령 당선인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는 멕시코 해군이 미국 정부로부터 구입하기로 했던 8대의 록히드 마틴 MH-60R 헬리콥터의 임박한 매입계획을 취소하겠다고 1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로페스 오브라도르 당선자는 거금 12억 달러( 1조 3464억 원)의 이 무기구입을 취소하는 것은 새 정부가 앞으로 수행할 광범위한 국가비용 감축 계획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미 국무부는 올 4월 이 최신형 헬기들의 판매를 승인하면서, 이 헬기들이 미국의 전략적 지역안보의 파트너인 멕시코군의 안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시 국무부 성명서는 또한 앞으로 이 헬기들이 멕시코의 범죄조직과의 전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었다.

이번 취소에 대해 미 국무부 정치군사국에서는 언론의 질문에도 아직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다.

오브라도르 대통령 당선자는 7월 1일 대선에서 압도적으로 당선되었으며 올해 12월 1일에 취임한다.

【 멕시코시티 =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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